
두키 섬은 에포나퀘가 무려 30일이나 되는 핵귀찮은 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에포나 완료보상이 무려 "일곱번째 거인의 심장"과 두키칼리버 카드 입니다. 때문에 귀찮더라도 해주어야 하는데, 즉완권(즉시 완료 권)을 사용하더라도 섬의 마음을 먹을 때 까진 수동으로 섬에 방문해서 두키왕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두키섬의 위치는 총5곳으로 랜덤하게 1곳에서 나타납니다. 섬의 위치는 배를 타고 바다에서 두키 섬 등장시간 10분전에 안내메시지와 함께 형상이 잠깐 일렁이며 나타납니다. 지역 챗을 통해서 고인물 유저분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위치를 채팅으로 표시해주니 찾아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두키 섬 위치 각각 빠른 방향이 있으며, 총 5개 대륙 근처에서 나타납니다. 루테란 애니츠/베른북부 베른남부 아르데타인 페이튼..

고요한 안식의 섬은 모험섬으로 자주 나타나는 곳인데, 황혼의 레퀴엠연주를 통해 기여하거나 황혼의 레퀴엠을 연주하는 유저들을 보호하며 진행하는 협동퀘스트가 진행되어 생각보다 시간이 소요됩니다. 황혼의 레퀴엠 연주 협동퀘스트가 끝나면 "망령 군주" 라는 놈이 등장합니다. 고안섬(고요한 안식의 섬)은 모코코 씨앗이 총3개 분포되어 있으며, 숲의 미뉴에트 연주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섬에 입장한 유저중에 숲의 미뉴에트를 소지한 유저가 문을 열어주면 다른 유저도 개방되어 모코코를 주섬주섬할 수 있으니 너무 심려치 마세요 섬의 마음 1단계 황혼의 레퀴엠을 연주하는 장면입니다. 2단계 "망령 군주" 와 전투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 녀석을 잡아야 확률적으로 섬의 마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안떳습니다. 오늘도 실패군요...

로스트아크 모험의서 베른 북부의 숨겨진 이야기 입니다. 베른북부는 60%를 달성하면 스킬포인트 물약을 획득할 수 있기때문에, 60%는 필수로 가져가야합니다. 이야기는 총 7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른 북부는 초기 스토리 치고는 타 지역보다 드럽게 번거로운 편에 속하는 지역입니다. 스퀘어홀 간격도 엄청 먼데, 맵은 또 더럽게 큽니다. 숨겨진 이야기 자체가 던전도 들락해야해서 여간 불편하므로, 베른남부 이후 시간나실때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순서는 숨겨진 이야기의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최후의 임무 장소: 베르닐 삼림 (발란카르 레인저들이 사용하는 축음석, 반쯤 부서진 축음석에는 과거의 음성들이 녹음되어 있다) - 젠장, 여기까진가... 다들! 도망칠 놈은 지금이 기회다! - 마을로 저놈을 보내라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