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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목) 로스트아크 아스텔지어 업데이트로 인해 아브렐슈드가 등장하였고, 맘스터치에 이어 CGV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지만 쿠폰이 15,000원 값어치를 못해서 구매율이 매우 저조한 가운데,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오늘 자정 시아니 이야기의 두번째 편지가 오픈되었습니다.

 

 

제발... 그만 가고싶어...

 

 

 

 

 

"물론 육지에도 아름다운 것만 있는 것은 아니야. 바다에도 여러 위험과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처럼."

친구라는 놈이 왜인지 바다로 보낼것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습니다.

 

 

"예전에 나도 모르게 도망쳤던 곳이 있었어. 다가가면 나도 그렇게 기괴하게 변할까 무서웠거든."

좀비같은 느낌인데 검은사막에서 이렇게 변하는 스토리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나중에 계정하나 더 해서 스토리를 정리해봐야 겠습니다.

 

 

 

몹이 때려서 스크린샷을 퀘스트 눌러서 찍게되었습니다...

 

"다가가면 나도 그렇게 기괴하게 변할까 무서웠거든. 음... 꽃이라도 걸어두면 덜 무섭게 보일까?"

메두사 같이 석상 같은 느낌일까요?

 

 

 

 

칼페온 동남부 직할령 ->  오제 고개 이동

 

 

엉켜붙은 광부 조각상 NPC 에게 말을 걸어보면

 

 

"석화병으로 굳어버린 인부들이 기괴하게 엉켜있다. 마치 동굴 안쪽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는 듯한 모습이다."

인부가 석화병으로 굳었으니 기괴하게 변할까 무서웠다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꽃이라도 걸어두면 덜 무서워 보인다고 하였으니 꽃을 준비해 봅시다.

 

 

 

이 쓰레기템이 빛을 발할 시간입니다.

"푸른 장미 화관" 150개를 준비해주세요.

 

 

 

 

퀘스트가 느낌표로 활성화 되었습니다.

 

 

 

 

"조각상에 화관을" 퀘스트가 생겼습니다!

 

 

 

푸른 장미 화관 150개....

 

 

장미화관이 없으신 분들은 마을에서 선물 상인들 목록 갱신하다 보면 나옵니다...

여긴 칼페온마을에 "아이번 디로즈" NPC 를 예시로 들었습니다.

 

 

추가 내용

2021.07.29 (목) 검은사막 모바일 오전 푸시로 푸른장미화관 150개가 지급되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하두 을 쳐먹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넌 정말 착한 친구야! 그 근처 마을에는 유달리 아픈 사람들이 많았어."

아픈 사람이 많은 마을..?

 

"예전에 어떤 모험가가 방문한 후로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계속 마음에 걸리네."

 

 

 

"마을에서 잠시 쉴 겸, 케플란으로 가서 확인해줄래?"

퀘스트 이동을 누르면 자동으로 케플란마을의 하미어 NPC에게 이동합니다.

 

 

"이곳이요?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천지가 개벽하지 않고서야 쉽게 바뀔 일도 아니었잖습니까?"

흠.. 나루호도

 

 

"어떤 의사가 와서 이야기하길 물이 문제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마을 식수로 사용하는 우물이요."

어디 애니에서 본듯한 스토리군요...

 

 

"듣자 하니 어딘가에 마시기만 해도 병이 낫는 물이 있다고 하던데요."

레테의 강물? 만병통치약?

 

 

 

"그렇게나 영험하다니 그 물을 마을 우물에 붓는다면 조금이나마 정화되지 않겠습니까?"

 

 

 

두번째 편지의 두번째 연계 퀘스트로 이어집니다.

"마시기만 해도 병이 낫는 물이 있다고 하던데요. 그물을 마을 우물에 붓는다면 조금이나마 정화되지 않겠습니까?"

 

 

 

 

이어지는 퀘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시아니 이야기 - 약간의 희망 (두번째 편지)

 

【검은사막 모바일】 시아니 이야기 - 약간의 희망 (두번째 편지)

2021.07.29 (목) 로스트아크 아스텔지어 업데이트로 인해 아브렐슈드가 등장하였고, 맘스터치에 이어 CGV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지만 쿠폰이 15,000원 값어치를 못해서 구매율이 매우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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