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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에 공개된 검은사막 모바일의 새로운 이야기 "라 오르제카의 전설" 입니다.

공개된지 꽤 되었지만,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늦게나마... 시아니 이야기 시리즈에 이어서 파훼법(?) 공략? 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활한 그림자를 찾기 위한 단서를 찾아보세요.

"그림자는 고대인의 땅에 당도해 주민에게 발견되었다. 그곳은 훗날 악신이 쓰러지고 어둠이 상처를 남긴다."

 

 

 

 

지도를 열고, 메디아 북부를 클릭합니다.

 

 

 

메디아 북부에서 "고대의 틈" 으로 이동합니다.

하둠/엘리언은 상관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스샷은 하둠인데 저는 엘리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고대의 틈에서, 유적 발굴지 부근에 책장들이 있는데 이곳에서  "그림자처럼 사라진 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한 위치 표기를 위해 확장맵을 보시죠

 

 

 

 

 

대충 어떤 위치인지 감이 오시겠죠?!

 

 

 

 

 

이것 봐! 이 지나간 곳이 여기였나 봐! 누가 뱀을 발견하고 여기 기록해 둔 것 같아.

뱀? 기록?

 

 

 

그림자 뱀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여신의 저주로 몸을 옥죄는 껍질을 벗어 놓을 곳을 찾고 있었다.

뱀? 기록? 껍질?

 

 

 

여신의 은총이 닿지 않는 이 없는 땅. 저주가 다시 찾아오지 않게 깊이 묻을 수 있는 곳.

뱀? 기록? 껍질? 숲? 물? 깊이?

 

 

 

고통에 몸부림치던 뱀은 살을 파고드는 칠흑빛 비늘을 떼어내 죽음의 세계와 맞닿은 곳에 묻었다.

뱀? 기록? 껍질? 숲? 물? 깊이? 칠흑빛 비늘? 죽음의 세계?

 

 

 

어둠의 근원이자 자신이 향할 곳을 드러낼 열쇠. 숨길 수 없었던 비늘을 아무도 오지 않을 곳에 남겼다.

뱀? 기록? 껍질? 숲? 물? 깊이? 칠흑빛 비늘? 죽음의 세계? 어둠의 근원? 열쇠? 비늘?

 

 

 

뱀은 태양의 축복이 바스락거리는 먼 땅으로 떠났다. 허물을 벗어 끈적이는 몸을 말릴 작열의 땅으로...

뱀? 기록? 껍질? 숲? 물? 깊이? 칠흑빛 비늘? 죽음의 세계? 어둠의 근원? 열쇠? 비늘? 태양의 축복? 먼 땅? 작열의 땅?

 

 

 

그림자라는게 허물을 말하는 걸까? 그림자를 찾으려면 먼저 비늘을 찾아야겠네!

뱀? 기록? 껍질? 숲? 물? 깊이? 칠흑빛 비늘? 죽음의 세계? 어둠의 근원? 열쇠? 비늘? 태양의 축복? 먼 땅? 작열의 땅? 그림자? 허물? 비늘

 

 

이번 퀘스트 내에서는 키워드가 드럽게 많이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바로 퀘스트를 향하면 비파체라는 탈모 광신도 아재가 맞이해줍니다.

 

 

 

멍 때리다가 비파체 아재가 하는말을 캡쳐하지 못했네요...

엘리언 님이 계시는데도 세상이 이렇게 어지러운 건 전부 이단자들의 불경한 마음 때문이네!

 

 

 

 

여신의 은총을 찾기 위해 단서를 찾아보세요.

"올바르지 않은 믿음이 신의 본래 모습을 가린다. 여신의 은총을 숨긴 신이 있다면, 그 신을 믿는 자가 알고 있지 않을까?"

 

 

 

 

 

 

올바르지 않은 믿음은 다음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https://qmyankee.tistory.com/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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