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아길로스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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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모코코 씨앗(내실)

겜안분 2022. 1. 28. 00:48

【로스트아크】아길로스의 머리 - 모코코 씨앗 / 최신(2022.01.28)

지난 로아온 윈터 이후 신규(뉴비)유저들의 긴 스토리와 초반부의 너무나도 긴 진행을 대폭 감소하기 위해 로스트아크에서는 아길로스의 머리를 쳐냈다고 합니다...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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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의 안개모스 산 기슭을 향하는 '아길로스의 머리' 던전에는 모코코 씨앗이 총 6개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중 3개는 히든 루트에 있어서 상당히 번거롭고 귀찮은데... 던전 특성상 지형지물이 몹을 먼저 처리해줘야 하는 불편함도 감내를 하셔야합니다.

2021.08.11(수) 금일 로스트아크 소서리스의 등장으로 소서리스 육성 과정중에 진행해보았습니다.

2개가 숨겨진 루트에 있습니다.

현재 제 캐릭터가 서있는 위치에서 우측 -> 아래로 들어가면 마치 버그마냥 없는길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모코코 씨앗 2개를 마주칠 수 있습니다.

몹을 계속 다잡고 아래로 내려가보면

가시덩굴 길이 열리면서 상호작용(조사하기)가 생기는데 이 곳을 조사하면 '499년된 메라주'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던전 한번 입장당 총 4번만 획득 가능한 것 같습니다.

지역 특산물이지만 2시간 제한시간이 있는 아이템입니다. 이 녀석을 사용하게 되면

맛의 탐미가 아말론:

"하... 그냥 죽고 싶다. 그냥 아주 죽어버리고 싶다.

조금만 참았으면 500년산 메라주가 내 곁에 있었을 텐데.

왜 그걸 참지 못했지? 왜? 난 탐미가라 할 자격조차 없다."

메시지가 뜹니다. 아이템 설명에도 있듯이 제한시간 만료까지 기다리면 500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내려오시면 모코코가 하나있습니다. 이걸 캐고 다시 던전을 진행합니다.

또 몬스터를 다 잡고나면 이렇게 구석진 곳에 가려져서 모코코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걸 획득 한 뒤 우측으로 좀 가시면

가까운 곳에 또 히든 루트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모코코를 주섬주섬 챙겨줍니다.